4. 저장소 셋팅
앞 페이지에서 본
outbox/+.ai-wiki/구조를, 본인 컴퓨터에 깝니다. 셋업 자체가 학습은 아닙니다. 빨리 끝내고 본인 손으로outbox/에 첫 글 한 편을 쓰는 게 이 페이지의 목적입니다.
이 페이지를 따라가면 끝났을 때 본인에게 남아 있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.
~/git/pkm-v1/폴더 (저장소를 본인 컴퓨터로 가져온 결과물)outbox/에 본인 손으로 넣은 글 1개
이 둘이 안 보이면 셋업이 안 끝난 겁니다.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마세요.
셋업 한눈에

저장소 가져오기
starter 저장소(미리 골격이 잡힌 시작용 저장소)를 본인 컴퓨터로 가져옵니다. 폴더 골격이 이미 잡혀 있습니다.

커맨드 둘러보기
.claude/commands/ 안의 /쓰기 · /주간정리를 한 번 열어봅니다.

셋업 검증 1줄
/쓰기로 첫 글 1개 → outbox/에 만들어진 결과물 확인.
1) 저장소 가져오기 (clone)
starter 저장소 imakerjun/pkm-v1을 본인 컴퓨터로 복사해 옵니다(이걸 git 용어로 clone이라 부릅니다 — 원격 저장소를 본인 컴퓨터로 통째로 가져오는 동작). 세 폴더(outbox/ · .inbox/ · .ai-wiki/)와 .claude/commands/까지 골격이 들어가 있어 손으로 만들 게 없습니다.
터미널 앱(Mac은 터미널, Windows는 PowerShell 또는 Windows Terminal)을 열고 아래 세 줄을 한 줄씩 입력합니다.
cd ~/git # 또는 본인이 작업하는 폴더로 이동 (cd = change directory)
git clone https://github.com/imakerjun/pkm-v1.git
cd pkm-v1가져오기가 끝나면 폴더 구조가 이렇게 보입니다.
pkm-v1/
├── outbox/ # 사람용 영역 — 본인이 직접 쓰는 글 (한 번 쓰면 안 고치고 추가만, append-only)
│ └── 첫-outbox.md # 복사해서 본인 첫 글로 바꾸는 템플릿
├── .inbox/ # raw(=다듬지 않은) 자료 격리 — 외부 자료 · AI 산출물 모두 던지는 곳
│ └── README.md
├── .ai-wiki/ # LLM용 자동 복제본 — /수집이 채움
│ ├── README.md # 폴더 의도 + LLM이 읽기 좋은 형식
│ ├── TEMPLATE.md # frontmatter(파일 맨 위 메타 정보 — 제목·날짜 등) + 인용 단서 템플릿
│ └── index.md # LLM이 질문(Query)할 때 가장 먼저 읽는 카탈로그 (카파시 wiki 패턴)
├── .claude/
│ ├── commands/
│ │ └── 주간정리.md # 7일 누적 회고
│ └── settings.json # 권한 · 기본 모델
└── README.md왜 점(.) prefix? .claude처럼 점으로 시작하는 폴더는 Unix(맥·리눅스가 따르는 운영체제 전통)에서 “내가 직접 안 건드리고 도구·커맨드가 관리하는 영역” 이라는 의미가 박혀 있습니다. .inbox/(raw 자료 격리)와 .ai-wiki/(LLM 복제본)는 /수집이 채워주는 자리, prefix 없는 outbox/만 본인이 매일 손으로 글을 쓰는 자리입니다. 터미널에서 ls(폴더 안 파일 목록 보기) 명령을 디폴트 옵션으로 치면 outbox/ 한 곳만 보이는 것도 의도된 우선순위 표현입니다.
여기서 본인이 직접 쓰는 자리는 outbox/ 한 곳입니다. .inbox/는 raw 자료(외부 자료·AI 산출물 모두)를 던져두는 임시 자리이고, .ai-wiki/는 손으로 안 만지고 커맨드가 채우는 LLM용 복제본입니다. 헷갈리면 2번 메커니즘을 한 번 더 보세요.
2) 커맨드 둘러보기
.claude/commands/ 안에 들어 있는 슬래시 커맨드를 한 번씩 열어봅니다. 본인이 워크숍 후 직접 고치게 될 자리입니다.
| 커맨드 | 역할 |
|---|---|
/쓰기 | 새 글 한 편을 outbox/에 만듭니다. 두 가지(오늘 어떤 의도? · 파일명 키워드 한 단어?)만 묻고 3원칙 골격을 박아둠. 본문은 본인이 채움 |
/수집 | URL·텍스트·노션 페이지를 .inbox/에 raw 그대로 저장 + .ai-wiki/에 type: raw로 미러. 다음 글 쓸 때 LLM이 이 자료를 컨텍스트로 바로 잡음 |
/주간정리 | 최근 7일 outbox/ 글을 한 페이지로 누적 · 반복된 패턴 1줄 짚음. 결과물은 .inbox/에 둠 — AI가 만든 분석 자료라 사람 손맛 자리인 outbox/와 섞지 않음 |
세 커맨드가 한 사이클로 돌아갑니다 — /쓰기로 시작(빈 페이지 공포), /수집으로 재료 쌓고(빈 인박스 공포), 본인 손으로 본문 채우고, 일요일마다 /주간정리로 한 줄 패턴 뽑기. 워크숍에서는 /쓰기 · /수집 두 개를 v1으로 같이 깔고, /주간정리는 미션 7일을 채운 다음 주에 본인이 처음 돌려봅니다.
왜 /쓰기가 질문 두 개를 던지는가 — 빈 페이지 공포가 학습 시작의 최대 장벽입니다. 첫 줄 주장이 가장 어려운데, AI가 그걸 대신 써주면 생성 효과(generation effect — 직접 끄집어내야 학습이 일어난다는 원리)가 무너집니다. 대신 “오늘 어떤 의도로 글을 쓰려고 해?” 한 줄을 매일 묻게 하면, 그 짧은 인출이 매일 같은 시간에 자동으로 던져지는 메타인지 트리거가 됩니다. 메타 룰대로 AI를 출력자가 아니라 인출자로 쓰는 가장 짧은 형태입니다.
한 가지 덧붙이면, 본인이 적는 첫 줄 주장은 정답이 아니어도 됩니다. 잘 모르는 상태에서도 구체적으로 박으면 글을 쓰는 동안 어디가 흔들리는지 본인에게 드러납니다. 자세한 흐름은 3원칙 단원에서 풀었습니다.
3) 셋업 검증 1줄
clone만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v1이 안 돕니다. 본인이 손으로 한 번 굴려보고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시점까지 셋업입니다.
/쓰기로 첫 글 만들기
Claude Code에서 /쓰기 입력. 두 질문에 답하면 (예: 의도 “PKM이 아니라 PIM에 빠진 것 같다” · 파일명 키워드 pkm-함정) outbox/{오늘}-pkm-함정.md가 3원칙 골격으로 생깁니다. 셋업 검증용 입력은 이걸로 끝 — 본문은 워크숍 후에 채워도 됩니다.
outbox/에 파일 1개 떴는지 본인 눈으로 확인
터미널에서 ls outbox/를 치거나, VS Code·Cursor 같은 에디터에서 pkm-v1 폴더를 열어 좌측 트리에서 outbox/ 안을 봅니다. 파일 1개가 보이면 셋업 끝입니다. 안 보이면 권한 설정(.claude/settings.json) 또는 /쓰기 커맨드 본문에서 막힌 것입니다. 워크숍에서 같이 짚습니다.
🎯 검증의 본질은 “동기화가 동작하는가”가 아니라, 본인이 outbox/에 첫 글을 한 줄 적었는가입니다. 그 첫 줄이 오늘의 outbox 첫 데이터입니다.
다음 주에 추가될 후보 (참고)
v1에는 안 들어갑니다. 본인이 outbox를 7일 굴려본 뒤, 막힌 지점이 보이면 그때 하나씩 깝니다.
| 이름 | 종류 | 역할 |
|---|---|---|
/약점짚기 | 커맨드 | outbox 최근 글을 AI가 약점만 짚어줌. “다시 써줘” X · “내가 약한 부분 짚어줘” O (2번 메타 룰) |
korean-spell-check | 스킬 | 한국어 맞춤법 다듬기. 단락 통째 재작성 X, 글자 단위 교정만 (호출은 “맞춤법 봐줘”) |
humanizer | 스킬 | AI 톤으로 빠진 문장을 본인 톤으로 되돌림 |
스킬은 Claude Code 전역(~/.claude/skills/)에 깔리는 자산입니다. 학습 에이전트 한 저장소만의 것이 아니라 본인이 평소에 쓰는 도구 세트의 일부 — 한 번 깔면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같이 작동합니다.
→ 다음: 오늘 한 줄